40만 원짜리 USB 포트? 공식 센터 다녀온 수원노트북수리 , 제가 공짜로 더 고쳐드림

 



안녕하세요! 2007년부터 수원 권선구에서 꿋꿋하게 컴퓨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여러분의 든든한 PC 지킴이 진컴퓨터입니다. 인생사 희로애락이 있다지만, 저희 같은 컴퓨터 수리점에는 유독 '애(哀)'와 '노(怒)'가 가득한 사연들이 많이 접수됩니다. 오늘도 그중 하나, 듣는 제 뒷목까지 뻐근해지는 이야기를 하나 풀어볼까 합니다.




시작은 평범한 액정 파손, 그러나 그 뒤에 숨겨진 40만 원의 비밀

"사장님, 노트북 액정이랑 힌지(경첩)가 박살 났는데 수리될까요?"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모델명은 15u480. 연식이 좀 있는 모델이라 상판(A파트) 부품은 해외에도 재고가 없어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 이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상판 교체는 어렵지만, 액정 자체는 신품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라고 안내해 드렸죠. 고객님도 "그것만이라도 제발..."이라며 간절하게 요청하셔서 일단 액정을 주문하고 며칠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토요일, 약속대로 고객님께서 문제의 노트북을 들고 저희 진컴퓨터를 방문하셨습니다. 그런데 노트북 상태를 자세히 살피며 상담을 나누던 중, 저는 제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니... 고객님, 잠시만요. 이 노트북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인보드 교체하는 데 40만 원을 쓰셨다고요?"




"네... USB 포트가 인식이 잘 안된다고 맡겼더니, 별다른 고지 없이 그냥 교체해버렸더라고요. 보증도 끝난 제품인데..."

순간 머리가 '띵' 했습니다. 이 노트북은 CPU가 펜티엄급인, 지금 기준으로 보면 사무용으로도 조금 빠듯한 사양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40만 원이라니요. 그 돈이면 최신 CPU가 탑재된, 이것보다 성능이 몇 배는 월등한 새 노트북을 사고도 남을 금액입니다. 고객님도 억울하셨는지 센터 측과 이러쿵저러쿵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죠.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생각했습니다. '그래, 다른 건 몰라도 내가 맡은 액정 수리만큼은 완벽하게 해드려서 억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자.' 이것이 바로 수원 노트북수리 전문점의 숙명 아니겠습니까.




예술의 경지, 베이킹소다와 강력본드로 힌지를 창조하다

본격적인 수술, 아니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노트북 하판(D파트)을 조심스럽게 열고, 가장 먼저 배터리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모든 수리의 기본은 '안전'이니까요. 파손된 액정을 들어내고, 곱디고운 새 액정을 장착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실 정해진 매뉴얼대로 착착 진행되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제 눈에 '그것'이 들어오고야 말았습니다. 상판과 힌지를 고정하는 나사 구멍 두 개가 플라스틱 파손으로 아예 허공에 둥둥 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대로 덮으면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얼마 못 가 다시 힌지가 덜렁거리며 새로 교체한 액정에까지 무리를 줄 것이 뻔했습니다.

'아... 이걸 어쩐다...'




부품은 구할 수 없고, 고객님은 이미 큰돈을 쓰셔서 더 이상의 지출은 부담스러우실 테고... 제 기술자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머릿속에 '그분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바로 '베이킹소다'와 '강력본드' 선생이죠.

깨진 플라스틱 공간에 베이킹소다를 곱게 채워 넣고, 그 위에 강력본드를 한 방울씩 떨어뜨려 스며들게 합니다. 순식간에 화학반응이 일어나며 원래 플라스틱보다 더 단단하게 굳어버리는, 그야말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현대 과학의 연금술입니다. 이렇게 단단하게 만든 후, 정밀 드릴로 원래 나사 구멍 위치에 조심스럽게 길을 내주었죠. 솔직히 이거, 시간도 더 걸리고 귀찮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어떡합니까, 제 눈에 보인 이상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걸요.



"공짜입니다" 그리고 "아..네.." 사이의 미묘한 온도 차이

완벽하게 힌지 고정부까지 복원하고, 새 액정이 선명하게 빛나는 노트북을 고객님께 돌려드렸습니다.

"고객님, 힌지 고정하는 부분이 다 부서져서 그냥 쓰시면 금방 또 고장 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그냥 서비스로 튼튼하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나름 뿌듯한 마음으로, '이 정도면 감동하시겠지?' 하는 작은 기대를 품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고객님의 반응은...

"아... 네..."




지극히 평온하고 시큰둥한, 마치 당연한 서비스를 받았다는 듯한 그런 반응이었습니다. 순간 '어...?' 싶었지만 저도 쿨한 척 "네, 그럼 잘 사용하세요!" 하고 시큰둥하게 넘겼습니다. 물론 무상 서비스에 드라마틱한 리액션을 바란 건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묘하더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제 마음 편하자고 한 일이고, 무엇보다 고객님의 노트북이 다시 건강해졌으니까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 그것이 2007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수원 노트북수리 장인, 진컴퓨터의 자부심입니다.




컴퓨터, 아는 만큼 손해 안 봅니다! 진컴퓨터 Q&A

Q1: 당근마켓 같은 중고 거래, 왜 조심해야 하나요? A1: 중고 거래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큽니다. 특히 개인 간 거래는 A/S가 불가능하고 사기를 당해도 구제받기 어렵습니다. 아래는 흔한 사기 사례입니다.

  • 부품 바꿔치기: 분명 고사양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걸 확인하고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한 등급 낮은 구형 모델로 바뀌어 있는 경우입니다. 잠깐 한눈판 사이에 내부 부품을 슥 바꿔치기하는 수법이죠.

  • 숨겨진 결함: 판매자 앞에서는 잘 작동되다가, 집에 가져온 지 하루 이틀 만에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전원이 꺼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특정 조건에서만 발생하는 간헐적 불량을 숨기고 판매하는 것이죠.

  • 계정 잠김(도난품) 의심: 포맷해서 준다고 했는데, 막상 켜보니 윈도우나 특정 프로그램에 비밀번호가 걸려있고 판매자는 연락 두절되는 경우입니다. 도난품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Q2: 그럼 진컴퓨터에서 구매하면 뭐가 좋은가요? A2: 저희는 단순히 물건을 팔고 끝내는 '용팔이'가 아닙니다. 신뢰를 판매합니다.

  1. 정직한 부품, 투명한 가격: 모든 부품은 정품, 정량을 원칙으로 하며, 어떤 부품이 사용되었는지, 왜 이 가격이 책정되었는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눈속임이란 없습니다.

  2. 17년 업력의 노하우: 2007년부터 수많은 컴퓨터를 조립하고 수리해온 경험으로, 각 부품의 궁합과 안정성을 고려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냅니다. '근본 있는' 조립은 다릅니다.

  3. 끝까지 책임지는 A/S: 이게 핵심입니다. 저희에게 구매한 PC는 '진컴퓨터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붙습니다. 사용하시다가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내 PC'처럼 점검하고 해결해드립니다.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아, 거기 가면 해결되겠지" 하는 믿음을 드리는 것, 그것이 저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Q3: 매장이 있는 컴퓨터 수리점 이용 시 주의할 점은 뭔가요? A3: 매장이 있다고 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세 가지를 꼭 확인하세요.

  1. 최대한 오래된 업체를 이용하세요: 한자리에서 1~2년도 버티기 힘든 것이 이 업계의 현실입니다. 5년, 10년 이상 영업했다는 것은 그만큼 수많은 고객에게 신뢰를 쌓았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2.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 후기를 확인하세요: 광고성 글이 아닌, 실제 고객들이 남긴 후기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좋은 후기든 나쁜 후기든, 후기가 많다는 것 자체가 활발하게 영업 중이라는 증거입니다.

  3. 방문 상담 시 명확한 고장 원인과 수리 비용을 설명해주는지 확인하세요: "일단 뜯어봐야 안다", "이것저것 다 갈아야 할 수도 있다"처럼 애매하게 말하며 과잉 수리를 유도하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정직한 업체는 점검 후 명확한 원인과 예상 비용을 투명하게 안내합니다.






고장 난 노트북 때문에 속 끓이지 마세요. 40만 원짜리 USB 포트 같은 억울한 일은 더더욱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내 것처럼 수리하는 광교 노트북수리 전문점 진컴퓨터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꼼꼼하게 점검하고 정직하게 수리하는 진컴퓨터

  • 카톡 문의: skjtry

  • 전화 문의: 031-247-5119, 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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